2006년 11월 19일
SKT의 주제
카론이 쓰는 검술은 하늘로 던진 동전을 네 조각낼 만큼 정교하며 물길처럼 상대의 힘을 흘려버린다.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한 카론의 단점을 보완하는 독특한 검술. 검과 함께 상대의 몸을 두 동강 내는 초인적인 키스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섬세하고 우아한 검술이었다.
하지만 키릭스의 신경을 무척 거슬리게 만들 수 있는 검술이기도 했다.
"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신경질 나게 만드는 놈이야."
키릭스에게 카론만큼은 특별한 존재였다. 그런 그의 검술을 키스가 쓴다는 것 자체가 키릭스를 짜증나게 만들기 충분했던 것이다.
치기어린 마음이었지만 확실히 키릭스에게는 유아적인 구석이 있었다.
이의 있으신 분? ^.^
그나저나 오늘 꿈을 꿨는데 라이오라가 나왔습니다 (각혈) 어우, 가슴도 잘 짜여진 근육질이라서 탄탄하고 허리랑 몸 전체가 진짜 날씬하더라구요. 안아보니 품에 쏘옥. (도대체 어딜 만져본 거냐) 허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꺄아꺄아. 성추행을 조금 더 오래 할 수 있었는데 핸드폰 알람 때문에 깼습니...OTL 나는 왜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던가!!! ;ㅁ; 알람이 10분만 늦게 울었어도 라이오라에게 이런 짓이라거나, 저런 짓이라거나, 요런 짓이라거나, 그런 짓도오오오오오~!!!! 헉헉. 라이오라는 성추행 당해도 자각이 없을 테니까 괜찮다구요 :$
# by | 2006/11/19 19:25 | ├ SKT | 트랙백 | 덧글(14)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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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 라이오라가 나오다니!!헉헉헉 ㅠㅠ 부러워요 저도 이것저것 요것조것 해버리고 싶습니다 라이오라완전히 제일 좋아하는 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흑 정말 그가 보고싶어요 ㅠㅠ
레아/ 옹옹. 스킨이 늠흐 지겨워져서 새로 만드려...다가 귀찮아서 걍 회원 제공 스킨으로 ㄱㄱ 했지 ;ㅂ; 겨울 방학때 까지 학교 도서관에 안 들어오면 책을 빌려주마. 낄낄
11권은 정말 키릭스의, 키릭스에 의한, 카론을 위한 짝사랑 연대기였습니다 ㅠㅠㅠ [네 이런 꼴을 카론이 봤으면 좋아했을텐데.] [카론은 괴롭히기 싫은데.] <-요 놈 거짓말쟁이.
거기에다가 라이오라의 장렬한 짝사랑의 최후까지 ㅠㅠㅠㅠㅠ
어떻게 카론이 자기 편으로 안 왔다고 자살을 감행해요 ㅠㅠㅠㅠ? 나 미칠 뻔 ㅠㅠㅠ 거기에 무라사는 [너 머리자르니까 성질 나쁜 아가씨같아 0ㅂ0] 라고 하질 않나 ㅠㅠㅠ 눠 이 범우주적 아이돌 카론경을 어떡하면 좋아요... 키스 이 못된 놈 키릭스 좀 고만 놀려 ㅠㅠㅠ
사실 11권을 보면 키릭스가 카롱을 얼마나 ♡하는지 꽤 나오거든요. 죽기 직전에도 키스에게 그러잖아요. '이제부터 뭐할 거야? 베르스로 돌아가서 카론을 만날 거야?' <- 죽기 직전까지도 신경쓰고(혹은 견제하고) 있는 거죠 아주 그냥 머릿속에 카론 생각밖에 없나 봐요(..)
(그러게 죽지 말고 보쌈을 했어야지orz)
P.S: 비원랑님 어떻게 하면 그런 꿈을 꿀 수 있나요(..)
빵발이/ 그 힘의 기준은 분명히 키릭스일거라고 생각해요 (...) 카롱이 워낙에 컴플렉스 덩어리어야!
제가 이래뵈도*^^*카론 총수는 아니라고 자부(?)하고 있었는데 11권을 보고 각혈. 세상에, 나오는 남자들이 죄다 한번씩 카론을 집적이고 있어요. 빌리경이 너무 이렇게 노리시면 곤란하지 말입니다? ㅠㅠㅠㅠㅠㅠㅠㅠ? 그런데 그판국에 확실하게 카론을 날라들고 보쌈을 해야 할 키릭스 짜식은 쓸데 없는 빈틈따위를 보이지나 않나!! (크릉) 게다가 살아남은 키스도 멀리 슝 떠나가버리고 최종승자는 이멜렌이라는 결과가.. (후우)
아니, 뭐.. 카론x이멜렌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.. 아니지만.. 아니지만... (달려간다)
아렐/ 라이오라 허리를 떼주는 건 곤란하구여..^^; 대신 머리카락 한 두가닥 정도는 몰래 잡아떼서 드릴게요 /발그레
청월/ 훗!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!! 청월님도 얼른 사랑을 갈고 닦아서 아사토를 겟또 하시길 바랍니다! (....)
D-cat/ 꿈 꾸면서도 너무 좋았어요 *-_-*
연아/ 그렇죠. SKT의 진 히로인은 카롱카롱카롱 샵휀툿흐. 키스와 키릭스는 다른 만화에서 흔히 있는 금발+은발 남주들 대립의 또다른 모습인거죠 ㅠㅠㅠㅠㅠㅠ 푸하하 ㅠㅠ 아놔 키릭스는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카롱카롱 ㅠㅠ 그렇죠. 아무리 자기가 영혼이 없다는 이자벨뇬의 구라*^^*를 들었어도 카롱에게 집착하는 건 본능이에요. 본능! 아놔 누가 자타공인 집착귀축공쳐딩 키릭스가 아니랄까봐 저리도 마지막까지 ㅇ<-<
저 꿈을 꾸기 위해서는 3일 동안 목욕제개를 하고 난 후에 라이오라의 일러스트를 보며 백팔배를 하고 베개 밑에 SKT11권을 넣고 잠들면 꿀 수 있습니다 ^3^!
비공개님/ 메일 드렸습니다 ^^
그나저나 라이오라와 XX하고 YY하고 ZZ한 일을 하시는 꿈을 꾸셨다니요, 부럽습니다!!
령하/ 헉 교수형이라니 ㅠㅠ 그래도 죽음이 나오는 꿈은 길몽이래요! 복권이라도 하나 사보시는 것이..! (매우 맞는다) 한강변 데이트라니 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캐부럽습니다 ㅠㅠㅠㅠ 라이오라의 허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데이트.. <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