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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시감인가이거슨

어느틈에인지 비사마가 아닌 조비 수를 찾아서 일웹을 둥실둥실 표류하다 보니 뭔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
분명히 예전에도 이런 비스무레한 일이 있었는데-_-!!!!

으허허허허허...
그렇스빈다. 토가이누였어요. 토가이누에 열라 버닝하던 그 시절. (지금도 좋아하지만)
처음에 시키아키에 홀라당 빠져서 일웹을 조낸 뒤지고 다니던 전, 어느새인가 시키총수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T^T
지금도 완전 똑같잖아요. 비사마로 시작했다가 조비님 수로 노선을 바꿔버렸으니 orz
어흑흑흑, 어떡해. 그나마 시키총수는 제법 있었다구. 조비님 수는 드물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아놔 진짜 왜 이렇게 마이너에만 빠지는 지 몰라
저 처음에 진삼 버닝하면서 부터 정말 거의 처음으로 메이저 커플에 버닝하게 되었다고 좋아했단 말이에욥

나락의 구렁텅이. 일본웹 같으니라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(그렇지만 끊지 못함)

나락으로 굴러떨어진 기념으로 의비를 또 써봤습니다.
나 요새 왜 이렇게 부지런하니~♬, 라기보다는 마이너의 본령은 삽질+자급자족+다른 사람 끌어들이기, 이기 때문에 같이 버닝해 달라고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겁니다 ㅠㅠ
저랑 같이 놀아주셈요

조비님과 사마의는 ↑저런 관계가 좋아요. 속에 칼을 품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
아무튼 자환님 10제만큼은 완제하고 말테야
(조비님 수 60제도 있지만 그건 절대 무리)

따지고 보면 사마의x조비는 모에 코드가 꽤 있습니다
주종(군신)관계, 하극상, 경어 쓰는 공(이라고 해봤자 속으로는 반말 찍찍까지만), 진삼 설정 대로 따르자면 연하공에 연상수(사마의 24세, 조비님 27세), 또 사마의는 S로 보이고
조비님이 사마의보다 키도 더 크고, 조비님이 사마의보다 팔뚝도 더 굵고, 조비님이 사마의보다 허리도 더 굵고(사마의가 쫌), 조비님이 사마의보다 (아마도)더 무거울 테고, 조비님이 사마의보다 힘도 더 셀 테지만, 그래도 어떡해요. 벌써 깔려버렸는걸!!T▽T (웃고 있다)<-
아니아니, 깔렸다는 말은 틀리군요. 조비님이 덮쳐서 먹혀주신 겁니다 (끄덕끄덕)
그분()은 여왕님 이시니까
뛣. 설마 사마의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제위를 찬탈하고 조비님을 감금, 강ㄱ, 조교로 이어지는 그런 알흠다운플레이를 시도할리는 없잖아요(야)

by 비원랑 | 2006/01/14 20:58 | ├ 三國志 + 眞三國無雙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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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ixere at 2006/01/14 21:41
끼야아!!! 비원랑님의 조비X사마의 소설은 언제 읽어도 최고입니다!!! > <!!!!!
정말 최고입니다!! [...으흑..ㅠㅠㅠㅠ] "와라"라니!! 아악!! [버닝, 버닝, 버닝] 삼국지를 읽는 도중에도 조비라는 두 글자만 보면 긴장, 긴장, 긴장입니다.. 크크크크+ㅁ+ 비원랑님 덕분에 패치가 걸렸어요 크크+ㅁ+
Commented by dilmah at 2006/01/15 06:52
아침부터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. 사실 둘이 같이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―'팔뚝도 굵고 허리도 굵고'에서 미친듯이 폭소 으흐흐― 비원랑님의 글을 보니 저도 조비님 수로 완전히 정해져버린 느낌이 들어요. 원래 키에 좀 민감한데 어쩐지 이쪽은 눈감게 되더라는 :9
Commented by 엘베 at 2006/01/15 19:41
토가이누, 좋지요.ㅠ)
BLCD에서 일어의 압박으로 트랙 2개까지 듣고 포기했지만(눈물)
하지만 그림은 너무 이뻐서,;ㅂ;) 와방와방!
Commented by 스윗드림 at 2006/01/15 21:51
비원랑님소설을 PMP에 넣어서 지하철타면서 봤는데...입가가 묘하게 옆으로 찢어지는걸 참느라고 무지 고생했습니다.-▽- 아아..역시 제 안의 조비님은 능글공! or 냉랭수.
에에이~마지막의 그 아름다운 플레이, 시도해도 좋은데..와하하(척살)
Commented by D-cat at 2006/01/16 15:16
살짝 사마의님의 S에 회가 동하는....후다다닥(튑니다)
Commented by 비원랑 at 2006/01/16 18:57
ixere/ 언제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스레님께는 늘 고맙습니다 ^^ 사실 그 "와라"는 슬램에서 루카와가 종종쓰던..잇힝. 그때의 루카와가 얼마나 새끈하고 이쁘던지 ㅠㅠ 여왕님은 이래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. 으하하핫. 전 진삼 할 때 적군으로 조비님이 나오면 움찔하면서 긴장하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ㅠ_ㅠ

dilmah/ 저도 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, 여리여리한 사마의는 너무나 보기가 괴로웠어요;ㅅ; 사마의가 착해빠진 순정남으로는 절대 인식이 되지 않는 고로..(..) 보통 공이 수보다 1cm라도 큰 걸 좋아하는데 사마의와 조비님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ㅂㅠ (근육이 좀 더 붙었다면 조비님은 자칫 떡대수가 되었을수도?[..]) 에에잇! 원래 불 끄고 침대위에 누우면 그 정도 키 차이는 표시도 안 납니다! <-

엘베/ 게임도 플레이 해봐, 무지 재밌는걸 +_+ 시키티가 어찌나 알흠다운지♡ 일어의 압박을 이기기 위해선 우리에겐 언제나 사랑스러운 번역기가 (웃음) 번역기도 잘 먹히니까 다행 :9
Commented by 비원랑 at 2006/01/16 18:57
스윗드림/ 아이쿠, 무려 PMP에 넣어서 봐주시다니ㅠ_ㅠ ㅇㄹ하게 썼다간 큰일 날 뻔 했습니다. 전 남들 눈이 있는 곳에서는 제가 민망해서 ㅇㄹ한 걸 못 보겠더라구요. 으히히. 냉랭수 뿐만 아니라 여왕수 조비님도 꽤나 좋지 않습니까+_+ 오만하게 단상 위에 무릎 꼬고 턱, 앉아서 비스듬히 아래로 내려다 보는 그 시선을 상상만 해도..!! (바르르) 알흠다운 저 플레이는 내공이 되지 않아서 그저 망상에서만 그칠뿐...TㅂT

D-cat/ 실은 공인 주제에 M인 사마의도 좋아합니다 (웃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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